(마감특징주)원전株, 터키 원전수주 기대감..무더기 '上'
2010-05-31 17:38:02 ㅣ 2010-05-31 19:25:37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 원전株, 터키 원전 수주 기대감..무더기 '上'
 
터키 원전 수주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원전 관련주들이 수주 기대감에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전기술(052690)(12.70%), 한전KPS(051600)(8.55%), 두산중공업(034020)(5.12%) 등도 5~12%대로 상승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지식경제부 관계자의 익명 보도를 인용해 "(터키 정부가) 원전 공동연구기간을 당초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기로 했다"며 "터키의 원전 사업자 선정이 그만큼 빨라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6월중에 발표될 터키 원자력발전 수출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나로호 재발사 기대..우주항공株 '강세'
 
나로호 재발사를 9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이날 한양디지텍(078350)과 한양이엔지(045100)는 나란히 상한가로 마감됐다.
 
 
나로호는 지난 19일 최종 조립이 완료된 상태이고, 다음달 9일 오후 4시30분에서 6시30분 사이에 발사될 예정이다.
 
◇ 공인인증서 규제 완화..인터텟쇼핑株·소액결제株↑
 
올 하반기부터 공인인증서 없이도 전자결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음(035720)은 5300원(7.23%) 오른 7만8600원에, 인터파크(035080)는 315원(6.64%) 오른 5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날(064260)(4.20%), 디앤샵(090090)(4.04%), 모빌리언스(046440)(2.98%)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인증방법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난 4월부터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30만원 미만의 소액결제가 가능하게 된 데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e-뱅킹과 30만원 이상 전자결제에도 공인인증서 이외의 인증방법이 적용될 수 있게 됐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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