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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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뇌출혈로 쓰러진 이외수는 춘천시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화천군 사내면 감성마을에서 집필 활동을 해왔다.
쓰러지기 이틀 전까지 문화운동단체 ‘존버교’를 창단하고 SNS에 글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소설가 이외수.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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