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뇌출혈…수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
2020-03-24 10:55:42 2020-03-24 12:46:15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뇌출혈로 쓰러진 이외수는 춘천시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화천군 사내면 감성마을에서 집필 활동을 해왔다.
 
쓰러지기 이틀 전까지 문화운동단체 존버교를 창단하고 SNS에 글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소설가 이외수.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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