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6.80%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샘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7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한샘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56억원, 14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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