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최대 530만원 파격 할인
2019-11-01 14:51:59 2019-11-01 14:51:5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구매 혜택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종료된 후인 오는 3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TCe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TCe 모델은 200만원의 특별 할인과 재고 할인 80만원이 추가돼 최대 5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형 SM6 LPe 모델의 경우 장애인용은 구입비 15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 렌터카용은 구입비 50만원 또는 현금 30만원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2020년형 SM6에 최대 5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르노삼성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원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구입비 지원은 GDe 모델 구매 시 150만원 상당, LPe와 dCi 모델은 100만원에 이른다. 또한 일부 재고 차량에 최대 150만원 할인,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를 구매하면 최대 4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지원에 추가 2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40만원 상당의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를 무상 증정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지원과 5년/16만km(135만원 상당) 보증연장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1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QM6와 SM6 모습. 사진/르노삼성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시에는 80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II(T-맵 내비게이션) + 후방카메라를 무상 제공하고, 최대 36개월간 1.99%의 낮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SM7’ 가솔린 구매고객에게는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의 할인 혜택,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전기차 ‘SM3 Z.E.’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원의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 금리 1%)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의 11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 또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 사진/르노삼성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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