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은행권들이 속속 스마트폰 뱅킹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스마트폰 보안관련주들이 강세다.
우리은행은 스마트폰 뱅킹서비스를 전날 시작했고 농협은 이날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로써 이미 스마트폰 뱅킹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하나 신한 기업 SC제일 국민은행을 포함,은행 간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 SGA 등 업체들은 구글 안드로이드, MS 윈도 모바일, 애플 맥(Mac) 등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 보안을 겨냥한 바이러스 백신과 어플을 출시하거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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