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S&P의 그리스와 포루투갈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단기 충격이 불가피 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그리스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강등됐다는 점에서 충격여파는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그리스 문제가 해결과정이 진행중이라는 점과 포루투갈의 재정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상승추세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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