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부산 자사고 10개 전부 탈락
2019-08-02 14:05:20 2019-08-02 14:05:2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교육부는 지난 1일 연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지정위 심의 결과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및 경문고 등 서울 지역의 자사고 9곳과 부산 해운대고 1곳 등 자사고 1곳이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부산 자율형사립고 10개교에 대한 지정 취소 동의 여부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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