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지난 3일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검은사막 플스4)'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검은사막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더드(3만4000원) △디럭스(5만6000원) △얼티미트 에디션(11만1000원) 등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디럭스·얼티미트 에디션을 구매하면 검은사막 플스4를 미리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서비스(얼리 액세스) 혜택을 받는다.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출시일은 다음달 23일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검은사막 플스4 출시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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