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에서 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이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3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가족’,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이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KB금융(105560)지주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 전문가가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절세의 법칙’을 안내했다.
KB금융은 지난 17일 ‘2019 KB 자산관리 페어’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오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장년층 고객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오는 6월에는 재무설계, 그리고 하반기에는 여가, 인생, 주거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국민은행이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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