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방위산업 관련주가 천안함과 관련한 대북 리스크 확대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방산주들은 천안함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전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난다면 유엔 안보리에 이 문제를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함 침몰이 외부 충격에 따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북한과의 연계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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