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SPC 장남 과거 마약사건 봐주기 의혹 해부
2019-04-23 17:57:08 2019-04-23 17:57:13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최기철 부장(사회부)
 
허진수 SPC 부사장이 과거 마약사범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확정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특히 허 부사장이 처벌받은 것은 자신의 단독범행에 대한 것일 뿐, 공범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공범만 기소되고 허 부사장은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최기철 부장과 함께 뉴스토마토가 단독보도한 SPC 장남 과거 마약사건 봐주기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최기철 부장은 "10년 전 일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추가적인 범죄 없었다면 공소시효 끝나는 상황"이라면서도 "그 외의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지면 전문경영인 도입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