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
2019-02-22 09:27:44 2019-02-22 09:27:44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22일 오전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9.83포인트(0.44%) 내린 2219.4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6.34포인트(0.28%) 내린 2222.32로 출발했다.
 
개인이 2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원, 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89%), 섬유의복(0.89%), 비금속광물(0.82%)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0.76%), 은행(-0.70%), 철강금속(-0.48%)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0.64%), SK하이닉스(000660)(-1.04%), LG화학(051910)(-1.8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2%), POSCO(005490)(-1.09%) 등 줄줄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0.72%)과 한국전력(015760)(0.30%)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45포인트(0.05%) 오른 747.9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5억원, 3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10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라젠(-0.14%), CJ ENM(035760)(-0.49%), 바이로메드(084990)(-0.17%), 포스코켐텍(003670)(-0.43%), 에이치엘비(028300)(-0.70%), 메디톡스(086900)(-0.69%), 스튜디오드래곤(253450)(-0.21%) 등이 줄줄이 내리고 있다. 반대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8%), 펄어비스(263750)(1.01%)는 상승하고 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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