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국내 건축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예비건축주 대상 필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집닥건축 주최로 제2회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축세미나는 전국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행사보다 모집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예비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별 제공해 강의의 집중도도 높인다.
'행복한 집짓기 어렵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초청 강사는 건축학 전공에 건설법무 석사, 건축기사 고급 자격증 취득 등의 이력을 갖춘 제이피멤버스건설의 전평 대표가 맡는다. 시공사 선정과 분쟁 예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건축필수 용어와 건축 프로세스, 견적서, 공사 계약서 확인 등 실전 노하우도 전수한다.
건축세미나는 오는 2월23일 오전 10시부터 집닥 사옥 1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집닥건축은 지난 12월에 집닥이 선보인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100여개의 건축 전문 파트너스 업체와 집닥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건축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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