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신증권이 메릴린치와 공동으로 ELW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ELW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ELW 투자전략을 주제로 '체크 인사이드 ELW투자세미나'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통영빌딩 6층 강남스터디 대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메릴린치 주식파생부 윤선영 과장이 성공적인 ELW 투자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쉬운 체크 포인트 형식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성 공급자(LP)의 중요성 및 기초자산, 내재변동성, 만기일, ELW투자지표 등 10가지 포인트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소개한다.
ELW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 HTS인 사이보스와 홈페이지(www.daishin.co.kr) 및 메릴린치 ELW 웹사이트(
www.mlwarants.co.kr)에서 직접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 이사는"최근 ELW 일별 거래대금이 1조 50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거래대금 비중도 코스피 시장 대비 30~50%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ELW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올바른 ELW 투자관과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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