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등받이 각도 조절할 수 있는 '덴오브' 출시
2018-09-19 17:31:59 2018-09-19 17:31:5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의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자유자재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소파 '덴오브'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덴오브는 원하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고, 접었을 때는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등받이를 접어두면 거실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를 대고 누울 수 있도록 넓고 도톰한 팔걸이를 적용했다. 전면뿐 아니라 측면까지 가죽의 절개를 최소화해 가죽 고유의 질감을 살렸다. 고급스러운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덴오브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와 도톰한 팔걸이, 탄탄한 좌판 등 제품의 세부 요소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라며 "소파는 바쁜 일상에서 쉬어가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편안함을 우선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로소의 '덴오브'는 밝지만 가볍지 않은 그레이톤의 '클라우드(cloud)', 심플하고 묵직한 감성의 딥블루톤 '나이트 블루(night blue)'를 비롯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알로소 쇼룸'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알로소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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