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센던트 원' 얼리 액세스 시작
2018-09-13 16:37:51 2018-09-13 16:37:51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넥슨은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 사전 서비스(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센던트 원은 5대5 팀 진지점령전(MOBA) 게임으로 만 15세 이상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서는 9개 인공지능과 'AI 대전', 이용자 간 대결인 '일반 대전'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체험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캐릭터가 전투에서 1승을 거두면 캐릭터를 정식 서비스 때 무료로 지급한다.
 
아울러 넥슨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게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넥슨은 PC온라인 게임 '어센던트 원'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넥슨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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