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3615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일보다 800원(2.54%) 오른 3만22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공시된 수주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로템은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동북선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15억2035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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