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효성(004800)은 아시아-유럽-미주를 잇는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브라질 산타카라리나에 연산 1만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예상투자금액은 1억달러가량이며, 다음해 4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은 "현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브라질 및 미주지역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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