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씽크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내 아이 학습법'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공개강연 '엄빠수업'을 4월20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공개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변화하는 교육에 맞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학습법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강사는 '언어천재'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승연 작가와, 글로벌 IT기업에서 일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김태원 강사, '대치동 샤론코치'로 유명한 이미애 대표가 맡았다. 강연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엄마, 아빠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공개강연 '엄빠수업'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2회씩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공개강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빠수업'은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진 제공=웅진씽크빅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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