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쿠팡이 봄을 맞아 유모차·웨건, 카시트, 아기띠·힙시트 전문관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는 전문관을 통해 스토케, 브라이텍스, 에르고베이비 등 국내외 약 550개 브랜드의 유아동 외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모차·웨건 전문관에는 8800개 이상의 유모차, 웨건이 준비됐다. 카시트 전문관에는 바구니, 영유아, 주니어, 부스터 등 아이 성장에 맞는 카시트를 구비했다. 소비자는 햇빛가리개, 유아목베개, 후방용 거울 등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아기띠·힙시트 전문관에는 약 3000개 상품을 마련했다.
쿠팡은 전문관 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로켓배송 상품 구매 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쿠팡 컨슈머블 조직장은 "이번 행사는 봄나들이 외출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이 봄맞이 유아동 전문관을 오픈했다. 사진/쿠팡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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