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공간활용 높인 침대·수납선반·행거 출시
2017-11-01 10:12:17 2017-11-01 10:12:17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한샘(009240)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신제품 ‘파이폴딩 스툴베드’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폴딩 스툴베드는 침대와 스툴로 동시에 사용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기존 접이식 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 세워서 보관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이 제품은 스툴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원룸, 서재, 작업실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거실에서 스툴로 활용하다 손님이 왔을 때 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크 스틸 베란다랙은 철제 소재 수납선반으로 실내?외 공간을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던스타일 디자인으로 거실, 다용도실 등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도록 했다. 선반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데이즈 멀티 행거는 드레스룸을 연출하거나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에 25mm 두께의 튼튼한 지지봉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한샘이 파이폴딩 스툴베드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샘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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