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라(014790)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라는 전 거래일 보다 10.77% 오른 4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라는 이날 장 개장 전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67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24%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894억원으로 16.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6.15% 급증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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