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총 상금 3억원 ‘M-able 실전투자대회’ 개최
2017-10-10 11:23:29 2017-10-10 11:23:44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국내리그 시즌2 ‘M-able 실전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국내리그 실전투자대회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최신 시황과 이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정보와 투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종목추천, 투자습관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M-able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2월1일까지 대회 신청접수를 받으며,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12월15일까지 약 8주동안 진행된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 5천리그, 1천리그, 5백리그로 나뉘며, 대학생리그는 1백리그로 진행된다. 모바일 매매금액이 전체 매매금액의 80% 이상이면 모바일리그와 매주 500만원 이상 매매하면 주간리그로 자동 참여된다.
 
국내주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이 주어지며, 리그별 수상자들에게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학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인턴십 및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수익률과 상관없이 대회기간 꾸준히 매매에 참여하거나 지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횟수에 따라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KB증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하고 주식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참가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HTS, 모바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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