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야심작, 럭셔리 중형세단 G70 살펴보니
강인한 외관·기능성 높인 실내·고급감 강조한 컬러 조화
2017-09-17 13:54:19 2017-09-17 13:54:1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야심작 제네시스 G70이 15일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할 G70은 우아함과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중형 럭셔리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G70을 통해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역량과 자신감을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세단 G70.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오버행에서 후면부로 올라가는 파라볼릭 라인이 볼륨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의 정면. 그물 형태의 대형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양쪽의 헤드램프가 넓은 전폭을 강조한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는 LED헤드램프와 턴시그널 램프를 분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심수진기자
 
뒷쪽 측면에서 바라본 제네시스 G70. 긴 후드에서 펜더 가니쉬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은 차문 안쪽에도 나파 가죽 재질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의 인테리어. 센터페시아의 입체적인 스위치와 3개의 다이얼 노브는 운전자의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에는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애플 '카플레이'기능과 미러링크 '맴피', '멜론'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카카오I'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했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의 퀼팅 패턴의 시트는 천연가죽과 나파가죽 재질이 적용돼 착좌감을 높였으며 시트 스티치에도 컬러감을 적용했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에는 리얼 알루미늄 도어트림 가니쉬와 메탈스피커 그릴이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G70의 후면. 곡선미와 날렵한 디자인의 범퍼가 조화를 이룬다. 사진/심수진기자
 
제네시스 고유의 램프 디자인을 발전시킨 G70만의 유니크한 쿼드 램프가 적용됐다. 사진/심수진기자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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