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미국 중기청장, 중기정책 의견교환
2017-06-30 13:16:41 2017-06-30 13:16:41
[뉴스토마토 정재훈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린다 맥마흔 미국 중기청장과 한-미 양국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독립기구인 미국 중소기업청의 거버넌스와 역할, 조직구성, 조직제도 등 벤치마킹해야할 부분을 점검 했다. 또한 한미 기업인 교류 시 비자문제 해결 등 활발한 인력교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전미자영업자연합(NFIB)을 방문해 주아니타 두간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박 회장은 NFIB의 주요업무인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입법과 행정건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확인했고 중기중앙회와 NFIB간 협력관계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린다 맥마흔 미국 중기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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