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플라스틱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락앤락(115390)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강세다.
락앤락은 공모가(1만5700원) 대비 4300원 높은 2만원으로 시초가를 형성,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11.25%(2250원) 오른 2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 50만주, 우리투자증권 33만주 등 이들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창구가 매수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락앤락은 지난해 국내 플라스틱 밀폐용기 시장 점유율은 59.7%를 차지했고, 2008년 전세계 밀폐용기 시장 점유율은 4.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163억8400만원, 영업이익 113억7600만원, 당기순이익 400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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