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제일모직(001300)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 6만원선을 돌파했다.
5일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1.52%)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이 6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올해 전자전자재료사업부 실적호조와 기업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향상이 본격 반영돼 가장 주목할 업체라고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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