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배종균 애큐온캐피탈 전무(지원그룹장·사진)이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여신협회는 1일 공석인 지원본부장에 배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고 출신인 배 상무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국민은행 부산 법조타운 지점장, KB국민카드 본부장(상무) CSO 및 CFO를 역임했다. 이후 CBM컨설턴트 상무를 거쳐 최근에는 애큐온캐피탈에서 지원그룹장을 맡아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배 상무는 신용카드와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경험을 고루 갖춘 인사"라며 "앞으로 업계 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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