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대전충청지사를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이전하고 23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김선덕 HUG 사장 및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충청지사는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 편의증대를 위해 인근에 관광서와 금융기관 등이 많은 장소로 이전했으며, 업무구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전역이다.
대전충청지사 이전지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북로 56(둔산동) 한화생명 둔산사옥 10층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지사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새롭게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적극적인 모습으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손종철 HUG 금융사업본부장, 정병익 대전충청지사장, 김선덕 사장, 주택건설협회 충남도회 전문수 회장, 충북도회 김영세 회장. 사진/HUG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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