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GS건설(006360)은 정동종합토건과 대광디앤씨에대해 11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총 금액 중 546억원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며, 잔여 금액은 연대보증 금액"이라고 밝혔다.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기한은 2018년 8월 18일까지이며, 연대보증 기한은 2019년 1월 18일까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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