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7년 시험대비 투자자산운용사 마스터과정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은 금융권 취업 시 자산운용 업무파트에 우대를 받을 수 있고, 까다로운 수료요건 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금융권 종사자에게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도입으로 투자자산운용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금융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평가하는 필수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날로 급부상 중인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은 난이도가 중상급에 속하기 때문에 독학 공부를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패키지과정을 신청하는 회원들에게는 핵심정리문제집, 강의노트, 모바일수강을 무료제공하고 첫 시험에 불합격할 경우 다음 시험까지 수강기간이 연장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투자자산운용사는 총 3회 실시될 예정으로, 첫 시험은 오는 3월12일에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2월13~17일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사진/토마토패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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