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 국가위원회 산하 사회보장기금이 해외투자펀드의 주식 비중을 현행 7%에서 20%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은 따이 시앙롱 사회보장기금 회장의 발표를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회보장기금은 해외 민간 기업과 해외 펀드에 투자할 방침이다. 기금은 향후 채권 투자 비율을 줄이고 주식 투자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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