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9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550원(2.83%) 올라 2만원에 거래되며 3년7개월여만에 2만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서성문 한국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고가 신차 판매가 예상보다 강하고 가동률도 높다"며 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도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기아차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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