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부도설에 이어 어음 위변조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잇따른 악재에
쌈지(033260)가 장초반부터 하한가로 주저 앉는 등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쌈지는 전날보다 13.92%(55원)내린 340원에 거래중이다. 52주 최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 시작 전 쌈지는 국민은행 도곡중앙지점에서 위변조된 3억9000만원 규모 어음이 지급 제시됐다고 공시했다.
쌈지는 전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전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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