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광고업종 '비중확대'-하나대투證
2009-12-07 08:12:4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미디어·광고업종에 대해 내년 광고시장의 성장과 관련업체들의 실적 증가 전망 등의 이유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제일기획(030000)과 SBS(034120)를 업종내 가장 투자유망한 종목(톱픽스)으로 꼽았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7일 "지난달 방송광고 신탁액이 전년동월대비 28.7% 증가하며 회복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연구원은 "내년에도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광고비 증가와 각종 규제완화 정책,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 등에 힘입어 광고시장이 10% 성장하고,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일기획은 광고주로부터 수주가 증가하고 해외 광고업체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BS는 광고매출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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