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부산항만공사는 8일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추연우 전 국제물류사업단장을 발탁했다.
추 본부장은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을 거쳐 2005년 부산항만공사에 입사했으며 이후 감천사업소, 신항사업소 등의 현장 경험을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추 본부장은 8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부산항만공사의 기획과 경영, 사업계획, 예산수립, 재무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8일 추연우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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