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현대위아(011210)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4륜 구동 시스템을 개발해 양산 준비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 기술은 친환경차 주도의 자동차 부품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것이며 향후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에 적용 가능하다"며 "현재는 양산 준비 단계로 SUV 및 친환경차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액 확대 및 수익구조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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