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3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6-11-02 09:19:39 2016-11-02 09:19:39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모두투어(080160)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거래일보다 850원(3.23%)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모두투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642억원을, 영업이익은 150%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여행사 중 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고 2위 회사라는 이유로 저평가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자회사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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