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증권은 10월물 만기일에 지수선물의 고평가가 유지될 경우 금융투자의 매수차익거래가 지속될 것이며, 이는 만기일 수급에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1월물로 포지션 롤오버가 상당수 진행되었기 때문에, 금융투자의 최근 주식매수 포지션을 만기에 청산하는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금융투자의 삼성전자 현물거래에는 미니선물 헤지거래가 상당수 차지하고 있으며, 개별주식선물 역시 10월물에서 11월물로 롤오버되는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금번 10월물 만기에 삼성전자 주식선물 차익거래 관련 청산매물 출회규모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코스피200특별변경 이슈와 관련해
현대증권(003450)은 제외되고
현대해상(001450)은 편입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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