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계열사에 5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6-09-21 16:27:33 2016-09-21 16:27:33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신성이엔지(104110)는 계열사 신성에프에이가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차입한 53억9511만4560원에 대해 100%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의 기간연장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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