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하반기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들을 잇따라 대거 출시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28일 4:33에 따르면 야심차게 만든 수집형역할수행게임(RPG) ‘골든나이츠’에 이어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자신만의 몬스터와 교감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블레이드와 삼국지 지적재산권(IP)의 결합 ‘삼국블레이드’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33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골든나이츠를 지난 26일 출시했다. 사진/4:33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를 지난 26일 출시했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기다림 없는 빠른 로딩과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 막힘 없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로서 수집의 묘미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골든나이츠의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으며 태그를 통해 협동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변화무쌍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최고의 편의성을 자랑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등은 기존 수집형 RPG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50여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해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몰입도를 배가 시킨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33은 골든나이츠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정보 공유, 퀴즈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루비 1000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하면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