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리아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국 민속촌 대표 행사인 '한국민속촌500 얼음땡' 사전 행사로 '몬스터 Go'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해 '한우를 잡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의 사전 행사로 500얼음땡 지원자 포함,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한우불고기 주 재료가 되는 한우와 번, 토마토, 양상추 등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를 민속촌 곳곳에서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5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꾸준히 젊은 층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해부터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한우의 우수함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아재개그를 접목한 'AZ개그 배틀'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민속촌 유명캐릭터인 대표아재 '군수'가 출연해 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과 아재개그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에서 함께 뛰고 즐기며 든든한 에너지를 충전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한우협회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소비촉진과 국민건강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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