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을 통한 출국 전 중국계좌 개설과 위안화 송금이 가능할 예정이다.
농협은 중국 공상은행을 통해 출국전 계좌 개설과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외국환신고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어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근로자들의 급여성 송금 등 중국에 유학하는 자녀와 현지 체류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