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롯데쇼핑(023530)이 경기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띠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2.13%(7000원) 오른 33만6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롯데쇼핑은 지수가 좁은 박스권에 갇힌 최근 일주일 동안에도 10% 가까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가 좋아져 결국 유통주의 전망도 긍정적이어서 아직도 매력적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임영주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상장할때 40만원이었던 만큼 지난 3년간 40만원 이하에서 소외됐다며 저점대비 많이 올랐으나 긴 시간 많이 쉬었다며 38만원까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