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중국 개봉 첫날 61억 수익
2016-06-09 03:22:47 2016-06-09 03:22:47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레전더리픽처스의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이 중국 개봉 첫 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IMAX차이나는 8일 중국 내 290개 IMAX 극장에서 개봉한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의 첫 날 수익이 3500만위안(약 6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개봉 첫 날 흥행 1위였던 '퓨리어스7'의 3100만위안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이다.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중국 이외에도 26개국 박스오프시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세계 흥행 수익은 7000만달러에 이른다.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한국에서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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