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효성(004800)이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형 단지로 조성돼 관리비도 낮고 커뮤니티시설은 다양하며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4베이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다는 점도 입소문을 타며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동안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대 들어서는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2층~1층, 지상 4층, 16개동, 전용 84㎡, 5개 타입 총 2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A 5억3360만원, 1265만원 ▲84㎡B 4억5580만원, 1276만원 ▲84㎡C 4억5060만원, 1265만원 ▲84㎡D 5억7150만원, 1265만원 ▲84㎡E 3억7340만원, 116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 21~23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도권지하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구미동 152번지)에 마련됐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효성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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