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해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이 주목되는 영종하늘도시의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조망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동보노빌리티가 모델하우스를 16일 개장했다.
동보건설은 인천시청 앞 광장에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동보건설의 동보노빌리티는 높이 820m의 송산생태공원이 서해를 가로막지 않는 유일한 단지다.
때문에 건설 관계자들은 영종하늘도시에서 가장 좋은 조망권을 가진 곳으로 동보노빌리티를 꼽았다.
조망권 뿐아니라 영종 브로드웨이, 상업지구와도 밀접해 있고, 영종하늘도시 지하철역의 예상 건설지와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하는 585세대가 모두 전용면적 84㎡로, 내부설계는 방 3개에 거실과 주방, 화장실 2개가 기본으로 10가지 형태가 있다.
특히 저층부에는 아파트 면적과 비슷한 크기의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형태는 84㎡ 면적에서 거실을 크게 넓힌 형태가 선보여 눈에 띄었다.
또 안방과 침실2개, 거실의 창을 한 방향으로 내, 조망권을 극대화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부건설은 영종 동부노빌리티의 특별 공급을 20일 시작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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