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군가 '전선을 간다'와 '멸공의 횃불'를 활용해 '간다'편과 '산다'편으로 2편이 제작됐다. 군가 가사를 차용해 국방마트(PX), KTX·고속버스,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카드 혜택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 슬로건인 '혜택을 지킨다'는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기업은행은 군인들을 위해 혜택을 지킨다'는 의미"라며 "군가를 활용한 재미있는 콘셉트의 광고"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군인 전용카드인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사진/기업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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