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파트 관리비 카드 자동 납부서비스 재개
상담센터·영업점 통해 납부 신청…자동이체 고객 대상 1만원 캐시백 행사 진행
2016-05-30 15:26:40 2016-05-30 15:26:40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우리카드가 아파트관리비 카드 자동 납부서비스를 다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카드의 신용카드(법인카드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상담센터(1588-9955)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아파트 관리비 카드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자동 납부서비스 안내를 위한 전문상담사를 배치한 전용 ARS(1800-7800)도 개설해 등록 단계부터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 납부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나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대부분 충족시킬 수 있어 각종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카드 혜택을 받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자동 납부를 등록하고 첫 회 관리비를 납부한 고객 대상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카드가 아파트관리비 카드 자동 납부서비스를 다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우리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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