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13일 우주항공 관련주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제 달 탐사 프로그램(ILN)' 참여 검토 발언에 일제히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대전국제우주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ILN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ILN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주도하고 8개국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달 표면의 환경과 자원을 탐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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